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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 갑자기 발생하는 실직은 불안을 넘어서 생활을 위협하는 큰 두려움입니다. 더구나 가족이 함께 생활하면 큰 문제가 되죠.
누구나 꾸준하고 안정되게 직장생활을 하고 싶지만 살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실직을 갑작스럽게 경험하게 될 때가 있는데요. 이때, 실업급여는 큰 도움이 됩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는 실업급여 대한 자세한 정보와 2024실업급여 계산기를 통해 실업급여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모의 계산 해보시고, 실업급여 상한액과 하한액 및 주휴수당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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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급여는 직장을 다니다 그만 두면 무조건 다 주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을 쉬는 기간에 모두 실업 급여를 준다면 악용될 소지가 너무 많죠?
사실 현재에도 실업급여의 허점을 이용해서 몇 번씩 반복적으로 타는 경우가 있는데 실업급여의 불법 수급이 적발되면 처벌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1. 이직일 이전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사업장에서 실직 전18개월(초단시간근로자의 경우, 24개월)중 피보험단위기간이 통산하여 180일 이상일 이어야 하는데, 예술인은 이직 전 24개월간 9개월 이상, 노무제공자는 이직 전 24개월 간 12개월 이상 근무하시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자발적 이직이거나 귀책사유로 인한 해고는 실업급여 지급 사유에서 제외됩니다.
3. 근로의 의사 및 능력이 있고, 적극적인 재취업활동 노력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하지 못한 상태이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극적인 재취업 노력에 대한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증빙 자료는 아래에서 다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는 모든 분들이 아시다시피 비자발적인 의사에 따른 퇴사여야 합니다. 하지만 아래의 정리한 경우에는 자발적으로 퇴사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임금체불, 근로법 위반, 출산. 육아와 관련된 휴직이 안 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실업급여를 받으실 수 있으니, 자발적 퇴사를 하셨더라도 실업급여 대상자이신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실업급여는 실직 상태에서 최대 12개월까지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신청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구직 등록을 하시는 겁니다.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수급자격인정 신청과 교육을 수강합니다. 그리고 구직 활동을 하시면 됩니다.
2024 실업급여 지급액은 근로자의 이직 또는 퇴사 전 3개월간 평균 임금의 60%를 지급합니다.
예술인, 노무 제공자는 이직 전 1년간 평균 보수의 60%를 지급합니다.
일 실업급여 | 월 실업급여 | 연 실업급여 | |
2024 실업급여 상한액 | 66,000 | 198만원 | 2,376만원 |
2024 실업급여 하한액 | 63,104 | 189만원 | 2,268만원 |
1. 2024년 실업급여 상한액 : 66,000원(2023년과 동일)
2. 2024년 실업급여 하한액 : 63,104원
하한액 산정방법 : 9,860원(2024 최저임금) X 8(시간) = 63,104원
법정 하한액 : 60,120원
실업급여는 신청자의 나이와 고용보험 가입기간에 따라 실업급여를 받는 급여일수가 각각 다릅니다. 본인의 고용보험 가입 기간을 확인하셔서 지급 일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실업급여 모의 계산기를 통해 실제로 수령하게 될 실업급여를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주민번호 6자리와 고용보험 총 가입기간과 평균 임금을 입력하시면 실업급여 실 수령액을 바로 계산하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를 받는 기간이라면 성실하게 근로를 할 의지를 가지고 구직 활동을 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을 하는 방법에 따라 제출해야 하는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제출하시길 바랍니다.
최대 12개월까지 지원을 받으면서 구직 활동을 할 수 있다 보니 실업급여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질문하시는 내용 4가지를 선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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