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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예술패스는 성년이 된 2005년생들의 청년들에게 문화관람의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약 240억 원의 규모로 시행하는 청년복지 사업입니다.
문화예술은 새로운 부가가치 사업을 이끌어내기도 하지만 개개인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분야입니다.
아무 조건 없이 나이만 해당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지금부터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전국의 19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관람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예술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국악 및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처음으로 시행하는 아주 따끈따끈한 정책입니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2005년생, 올해 19세가 되는 전국의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해당합니다. 전국적으로 약 16만 명 정도입니다.
다른 정책과 달리 가계 소득과 상관없이 19세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전국 17개 시도별에서 선착순으로 발급합니다.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하는데 국비 10만 원, 지방비 5만 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지급된 포인트로 관람할 수 있는 공연은 뮤지컬, 공연, 연극, 전시, 클래식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4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소득과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발급이 됩니다.
인터파크, 위메프, 예스 24 신청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청년문화예술포인트 지급받기(10만 원 즉시 지급, 상반기에 5만 원 추가지급)
지급받은 포인트로 공연 및 전시 예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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