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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에는 모두가 공감하실 겁니다. 이위기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여러 방안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기후동행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이미 여러 나라에서 도입된 카드로 대중교통을 활성화하여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월부터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합니다. 어마어마한 혜택과 신청방법, 발급. 충전. 이용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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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계적인 기후 위기가 너무 심각합니다. 거의 지구의 자정 기능의 한계치에 임박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인데요. 이런 공감으로 인해 탄소를 줄이려는 노력을 각 국가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이번에 도입되는 기후동행카드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교통혼잡개선과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고물가속의 각종 요금, 에너지 비용 상승들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사회경제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이미 유럽의 선진 국가들은 대중교통을 장려하는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입니다.
국가 | 대중교통 이용 장려 정책 |
독일 | 9유로 티켓 실험 도입 |
프랑스 파리 | 월 72.9유로 정기권 도입 |
오스트리아 | 연 1,095유로 기후티켓 판매 |
1. 사업기간 :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 2024년 6월 30일(일요일)
2. 이용범위 :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따릉이
3. 이용제외 :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공항버스, 광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에서 승차하신 후 서울지역 외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는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이 징수됩니다.
1. 62,000원권
서울지역 지하철. 버스를 30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2. 65,000원권
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30일간 무제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모바일카드
모바일 카드는 기존의 티머니 앱이 있으시면 그 앱에다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으시고 충전하시면 되고, 티머니 앱이 없으시면 다운로드 후 회원 가입 후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2. 실물카드
기후동행 실물카드는 이용자가 지하철 고객안전실이나 인근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하신 후에 역사 내의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최초구매 시 3,000원을 별도의 요금이 발생하며 반드시 ‘티머니 카드& 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원칙적으로 1인 1 카드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 2024년 1월 23일 화요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2. 카드 충전을 하고 5일 이내에 사용개시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구매일월 23일, 사용일 1월 28일부터 사용가능 )
3. 사용 개시 30일 후 자동 만료됩니다.
4. 실물카드는 최초구매 시 3,000원을 별도 지불하셔야 하고 반드시 [티머니 카드& 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하셔야 합니다.
5. 1인 1 카드 사용이 원칙입니다.
1. 교통 혼잡개선 (연간 약 1만 3천대 승용차 이용 감소 기대)
2. 대중교통 신규이용자 증가
3. 고물가 속에서 각종 요금, 에너지 비용 상승들로 인한 서민 가계 경제 지원 효과
4. 온실가스 연간 3만 22천 톤 감소(소나무 480만 그루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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